'파랑새의집' 정원중, 대출계약 얻기 위해 고군분투

원종호 인턴기자  |  2015.05.09 20:48
/사진=KBS 2TV'파랑새의집'방송화면캡쳐


'파랑새의 집' 정원중이 대출계약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제작 숨은그림미디어)에서는 좌천당한 강재철(정원중 분)이 대출계약을 얻어내기 위해 여러 회사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돌아다니는 곳마다 거부당해 회사로 돌아왔다. 사무실로 돌아온 그에게 직장상사는 "이달 실적 안 좋던데..." "마감이 코앞인데 여기 앉아 있을 시간 있어요?" 라며 핍박을 줬고, 그는 사무실 밖으로 쫓기듯 나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다.


베스트클릭

  1. 1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2. 2LG 여신, 불륨美 이 정도일 줄은 '눈부신 비키니'
  3. 3검찰, 두산 이영하에 2심서도 '징역 2년 구형'... "1심 무죄 판결, 법리적 오해 있다"
  4. 4"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5. 5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6. 6이서한, 작업실 몰카 논란.."남자끼리 장난" 해명 [스타이슈]
  7. 7송혜교, 인생 잘 살았다..이유 있는 '인맥 퀸'
  8. 8'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9. 9'투헬에 이어...' 김민재 비판한 뮌헨 레전드 "좋은 영입 아니다, 챔스 4강인데 그런 실수를"
  10. 10'뮤직뱅크' 이채민, 38대 은행장 하차 "영광이고 행복했던 시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