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손, 루머 해명 "父 배우..태국 대통령 일 도와"

문완식 기자  |  2015.05.12 13:59
CLC 손


신인 걸그룹 CLC의 태국 출신 멤버 손이 자신의 가족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손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어머니는 유명 여배우에 아버지가 정치인이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손은 "어머니는 평범한 가정주부이시고 아버지가 배우였다며 "지금은 대통령의 일을 도와주고 계시다"고 깜짝 발언, 모두를 놀라게 했다.

CLC 손


이에 MC 데프콘은 앉아있던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손의 앞에서 공손하게 무릎을 꿇으며 태국 '특급 엄친딸'에게 한없이 약한 모습으로 변해 웃음을 안겼다.

또 MC 정형돈은 손에게 배운 엉터리 태국어를 총 동원해 손의 아버지에게 "손은 걱정 마세요. 태국 촬영가면 푸팟퐁커리 사주세요" 등의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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