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EXID 하니, 유치장서 '위아래' 댄스 삼매경

김유미 인턴기자  |  2015.05.22 22:53
/사진=KBS 2TV '프로듀사' 영상 캡처


걸 그룹 EXID의 하니가 '프로듀사'에 카메오로 출연해 유치장에서 '위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연출 표민수 서수민)에서는 라준모(차태현 분)의 새 시즌 예능프로그램에 섭외된 하니가 황당한 사고를 일으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준모는 '1박2일'의 새 멤버로 하니를 섭외한 후 기뻐했다. 그러나 하니는 음주 폭행 사건을 일으켜 유치장에 수감되는 황당한 사고를 일으켰다.

하니의 매니저는 라준모에 "'엠카' 1등을 해서 기분이 좋아 술을 한 잔 마셨고, 옆 테이블 남자들이 시끄럽게 해서 시비가 붙었다"고 설명한 후 "지금 유치장에 수감돼 있는데 경찰서 분위기가 좋다"고 말했다.

그 시각 하니는 유치장에서 '위아래' 댄스를 선보이며 경찰서 전체를 후끈하게 달아 올리고 있었다.





베스트클릭

  1. 1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2. 2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3. 3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4. 4'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7. 7'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