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최현석이 빡빡한 스케줄을 공개하며 '대세'임을 인증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도시 농부'에서는 영등포 구청 옥상에 농사를 짓기 위해 모인 각양각색의 여섯 멤버 윤종신, 조정치, 최현석, 정창욱, 정태호, 박성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농사 일정 조정을 위해 각자의 스케줄을 공개했다.
이때 단연 눈길을 끈 건 최현석의 스케줄이었다. 그는 광고 촬영, 라디오 출연, 야구 시구, 각종 예능 방송 출연 등으로 빡빡한 스케줄을 자랑했다.
이에 최현석은 "중간중간 가게도 살펴야 한다"며 "나는 진정성 있는 셰프다"라고 허세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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