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 민규동·김강우·주지훈 무대인사, 황금연휴 극장가 '후끈'

김소연 기자  |  2015.05.24 14:37
주지훈, 김강우/사진제공=수필름


영화 '간신'의 민규동 감독과 김강우, 주지훈이 석가탄신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서울 극장가를 돌며 뜨거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민규동 감독과 김강우, 주지훈은 지난 23일 '간신' 홍보를 위해 서울 극장가를 돌았다. 극중 장녹수 역을 맡은 차지연까지 합세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간신'을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영화다. 극중 연산군과 간신 임숭재 역으로 분하며 미묘한 대립각을 보였던 두 사람은 무대인사에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주지훈과 김강우는 이 날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간신'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직접 영화 티켓을 전달하는 드리미로 깜짝 등장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주지훈과 김강우는 관객 한 명 한 명에게 영화 티켓과 함께 '간신' 속 채홍패 거울을 선물하는 아낌없는 팬 서비스로 열광적인 성원을 받았다.

영화 '간신' 무대인사/사진제공=수필름


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무대인사에 등장한 민규동 감독은 "새로운 시도를 한 사극 영화"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주지훈은 "날씨가 너무 좋은 날 '간신'을 보기 위해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영화를 만족스럽게 보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냈다. 김강우는 "꼭 하나 얘기하고 싶은 게 있다. 사실 난 부드러운 남자다"라며 영화 속 희대의 폭군 연산군 캐릭터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민규동 감독과 주지훈, 김강우는 자진해서 관객석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다가가 포토타임을 진행하는 적극적인 팬서비스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그리고 장녹수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 차지연이 이 날 뮤지컬 '드림걸즈' 공연을 마치자마자 '간신' 무대인사에 합류하며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차지연은 "영화 배우로서 개봉 이후 관객들을 만나는 첫 자리라 굉장히 기쁘다. 모두가 함께 열심히 만든 영화인만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활력 넘치는 인사로 진심을 전했다. '간신' 무대인사는 24일 서울은 물론 경기 지역까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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