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강민호가 연타석 홈런포를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또한 주말 LG전을 맞아 사직구장은 이틀 연속 만원사례를 기록하기도 했다.
경기가 끝난 뒤 강민호는 "홈런 2개를 친 것도 기분이 좋지만 이틀 연속 매진 된 것이 더 기뻤다. 선수들도 만원 관중일 때 더 짜릿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많은 팬들이 찾아주셨으면 한다. 더 좋은 경기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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