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닉쿤·엠버, 뛰어난 수영실력.."물개 같다"

김민정 기자  |  2015.05.24 19:25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캡처


2PM 멤버 닉쿤과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뛰어난 수영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닉쿤과 엠버가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벌칙인 '한강을 수영해 건너기'를 멋지게 수행했다.

이날 '런닝맨'은 극과극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상위 3팀은 고급 코스 요리를 맛보는 등 승리를 즐기게 되지만 하위 3팀은 최악의 벌칙을 수행해야 했다. 두 번째 게임은 각 팀이 샤워 부스를 선택한 후, 대표로 나선 사람이 다트를 던져 번호가 나오면, 해당 번호의 부스를 선택한 팀이 한강을 건너는 벌칙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해당게임에서 닉쿤과 개리, 이광수와 송지효, 엠버와 하하 팀이 벌칙에 당첨됐다.

닉쿤과 엠버는 이후 뛰어난 수영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를 본 '런닝맨' 멤버들은 엠버에 대해 "물개 같다"고 칭찬했다. 박준형은 닉쿤에 대해 "쟤는 얼굴도 잘생겼는데 수영도 잘하네"라고 질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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