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슬리피가 B1A4멤버 산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슬리피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보 두 명"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70년대 교복을 입은 채 다소 멍한 눈으로 귀여운 표정을 하고 있다. 그 옆에 있는 B1A4멤버 산들도 교복을 입은 채 하얀 이를 들어내고 웃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들은 각각 24일 오후 방영된 '일밤-복면가왕'과 '일밤-진짜사나이2'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슬리피는 '울보 두 명'이라고 글은 쓴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생겼어요", "슬리퍼", "오늘진사 짱이었어요!", "슬리피짱", "오빠 진짜 대단하다, 보면서 눈물나던데", "실검1위에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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