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동료 가수 거미와 함께 원타임 출신 오진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세븐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환이형 행복해야 해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환 오빠 결혼축하드려요","와우","YG 재조합","두 사람의 듀엣 좋아요","원타임!","YG 동창회 같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진환은 지난 1998년 원타임으로 데뷔해 많은 인기를 누렸으며, 2005년 원타임 5집 '원 웨이(One Way)'를 마지막으로 가요계를 떠나 현재는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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