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진주 "父도 나를 '황금락카'로 오해"

박신영 인턴기자  |  2015.05.26 15:52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가수 진주가 아버지도 자신을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화제를 모았던 '황금락카 두 통 썼네'로 오해했다고 밝혔다.

진주는 2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황금락카 두 통 썼네'의 정체를 두고 자신의 아버지도 의심했었다고 말했다.

DJ 박경림은 "진주 씨가 '황금락카 두 통 썼네' 인줄 알았다. 그래서 제가 SNS로 '황금락카지? 두통 있지'라고 묻기도 했다"고 말했다.

진주는 "저희 아빠도 '황금락카 두 통 썼네'가 저인 줄 아셨다. 그래서 술 내기에서 지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주는 "딸 목소리도 모른다고 질타 받으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걸그룹 f(x)의 루나로 밝혀졌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2. 2강민경, 라방 중 무례한 '담배 드립'에..
  3. 3'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4. 4비내리는 부산, 대형 방수포 덮였다... 류현진 4413일 만의 사직 등판 미뤄지나 [부산 현장]
  5. 5임영웅 신곡 발매 1시간만 음원차트 1위 '히어로 돌풍'[★NEWSing]
  6. 6'민희진 사단' 어도어, 10일 이사회 연다..하이브에 통보 [스타이슈]
  7. 7'장타율 0.685 폭발' 오타니, 35G 만에 123년 LAD 역사 새로 썼다... 하루 2번 쾅쾅!→ML 홈런 1위 등극
  8. 8'현금부자' 황영진 "내 취미는 ♥아내, 1억 선물 당연..행복하다면" [직격인터뷰](동상이몽2)
  9. 9'104년 동안 5명뿐' 전미가 극찬한 오타니 퍼포먼스, 14년 전 추신수가 이미 보여줬다
  10. 10'159㎞ 강속구가 얼굴로...' 아찔했던 김하성, '무안타에도 또 볼넷→득점' 팀 승리 도왔다 [SD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