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母, 이승철 선배님 광팬..지금은 내가 더 열렬"

길혜성 기자  |  2015.05.27 08:50
이승철(왼쪽)과 하니 / 스타뉴스


대세 걸그룹 중 한 팀으로 떠오른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의 하니가 대선배 가수인 이승철의 열혈팬임을 인증함과 동시에 신곡 발표도 응원했다.

하니는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승철 선배님의 광팬인 우리 엄마 덕분에 아주 어릴 때부터 쭉 선배님의 노래를 들으며 자랐다"라며 "지금 난 엄마보다 더 열렬한 팬이 됐고 역시 이번 신곡도 최고"란 글을 남겼다.

또한 하니는 이날 발표된 이승철 정규 12집 타이틀곡 '시간 참 빠르다' 음원을 한 음악 사이트에서 스트리밍하고 있는 사진도 올렸다.

하니는 이 글과 사진을 통해 자신이 30년 경력 가수이자 보컬의 신으로 통하는 이승철의 팬임은 물론 대선배의 신곡도 열심히 듣고 있음을 외부에 알렸다.

한편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요계 대표 보컬리스트 이승철은 팝 발라드 '시간 참 빠르다'로 현재 음원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니가 속한 EXID는 지난 24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신곡 '아 예' 방송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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