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더원이 최근 중국 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대륙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더원은 지난 4월 막을 내린 중국 후난TV의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3'에서 중국 가수들과 경합을 펼쳐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원은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호평 받으며 중국에서도 가왕으로 등극했다.
이후 더원은 중국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더원의 소속사 다이아몬드원 측에 따르면 더원은 TV를 넘어 최근 중국의 대형 음악페스티벌 무대에도 서며 중국 팬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 더원은 야외무대에서 대만가수 장혜매의 노래 '팅하이'를 불러 중국팬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더원은 최근 중국 인기예능 프로그램 섭외제안도 들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최근 MBC뮤직과 중국 대형 미디어사 TV ZONE이 공동 제작하는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더원은 오는 8월 15일 중국 북경을 시작으로 하는 중국 10개 도시 단독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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