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진혜림, 다정한 선남선녀 '훈훈'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2015.05.27 13:36
진혜림(왼) 송승헌(오) /사진출처=송승헌 웨이보


배우 송승헌(39)이 중화권 인기스타 진혜림(천후이린·42)과 만났다.

송승헌은 27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진혜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승헌과 진혜림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진혜림은 크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송승헌은 훈훈한 비주얼과 넓은 어깨를 뽐내며 미남미녀 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송승헌 얼굴 진짜 작다" "인기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네" "송승헌 표정 귀여워" "송승헌 진혜림 예상치 못한 조합" "진혜림 맞아?" "둘 다 늙지않아"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진혜림은 홍콩 출신 영화배우 겸 가수로 영화 '친니친니', '냉정과 열정 사이'등에 출연했다.

한편 송승헌과 진혜림은 지난 26일 홍콩에서 열린 모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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