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복귀전' 황재균 "첫 타석부터 집중 노력"

울산=국재환 기자  |  2015.05.29 22:08
롯데 황재균. /사진=OSEN



7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한 황재균(28, 롯데 자이언츠)이 복귀전에서 맹타를 휘두른 점에 대해 담담한 소감을 전했다.

황재균은 29일 울산 문수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2득점 활약을 펼쳤다. 복귀전에서 맹타를 휘두른 황재균의 활약과 함께 롯데는 한화를 9-1로 완파하고 2연승 행진을 달렸다.

경기 후 황재균은 "일주일 만에 선발 출장이기 때문에 첫 타석부터 집중하려 노력했다"면서 "초구 슬라이더가 실투로 들어온 것을 놓치지 않았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 더욱 집중해서 경기에 나서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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