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치 "린드블럼 호투-팀 승리 도움되고 싶었어"

울산=국재환 기자  |  2015.05.29 22:04
롯데 아두치. /사진=OSEN



롯데 자이언츠 짐 아두치(30)가 팀 승리에 일조한 소감을 전했다.

아두치는 29일 울산 문수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3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1홈런) 5타점을 기록했다. 롯데는 아두치의 5타점 활약 등을 통해 9-1 완승을 거두며 2연승 행진을 달렸다.

아두치는 경기 후 "린드블럼이 호투를 펼쳤기 때문에 팀 승리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면서 "최선을 다한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았다. 30일 경기에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나서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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