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저우 공연' 빅뱅, 때론 '감성적'으로

길혜성 기자  |  2015.05.31 12:01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대표 K팝 아이돌그룹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이 월드투어 '빅뱅 2015 월드투어 - 메이드'(BIGBANG 2015 WORLD TOUR - MADE)의 첫 해외 공연인 중국 광저우 첫 날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빅뱅은 지난 30일 오후 중국 광저우 인터내셔널 스포츠 아레나에서 현장을 가득 채운 1만 2000여 팬들의 열광 속에서 약 3시간에 걸친 공연을 끝냈다. 빅뱅은 31일 오후 있을 같은 장소에서의 공연까지 포함, 이번 광저우 콘서트를 통해 총 2만 4000여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빅뱅은 오는 6월 5일과 6일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이후 홍콩 태국 등 아시아와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까지 약 15개국, 70회 공연을 통해 전 세계 140만 명의 관객과 만날 전망이다.

한편 컴백과 동시에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빅뱅은 오는 6월 1일 자정 '메이드'(MADE) 시리즈의 두 번째 싱글 'A'(에이' 수록곡들인 '뱅 뱅 뱅'(BANG BANG BANG)과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를 발표, 여름에 걸 맞는 스타일의 곡과 퍼포먼스로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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