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김영철·임원희, 1분 숨참기 '성공'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2' 방송화면 캡쳐

김영철과 임원희가 가까스로 훈련을 통과하며 퇴교조치를 면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일밤-진짜사나이 시즌2'에서는 세계최강 SSU 교육생이 돼 훈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영철과 임원희는 지난 주 실패했던 1분 숨참기 훈련에 재도전했다. 이 훈련을 통과하지 못한다면 퇴교조치를 받아야할 상황.

하지만 김영철과 임원희는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물속에서 1분 넘게 숨을 참아내며 훈련을 통과했다.

김영철은 "배움이라는 게 한순간인데 내가 왜 질질 끌었나, SSU가 성취감을 주는 것같습니다"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이어 임원희는 "누군가는 왜 무모하게 그런 짓을 하느냐고 하겠지만, 동기들과 다음단계로 넘어가며 (느끼는 성취감때문에) 너무 자랑스럽다"라고 인터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