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민효린, 강남 카페 데이트 현장..다정한 두 사람

김소연 기자  |  2015.06.02 18:51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빅뱅 태양(27)과 배우 민효린(29)의 교제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태양과 민효린은 2일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민효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만남은 YG와 JYP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앞서 팬들을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은 올해 3월 한 해외 팬이 찍은 것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사진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나란히 앉아 있다. 초록색 체크무늬 셔츠와 검은 비니를 매칭한 태양과 검은 가죽 재킷을 입은 민효린은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또 태양이 민효린을 다정하게 챙기는 면모도 함께 포착돼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에는 민효린의 뒷모습만 나와 의견이 분분했지만, 민효린이 입은 재킷은 케이블채널 엠넷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입고 나왔던 의상과 동일하다는 것을 포착한 눈썰미 좋은 팬들이 먼저 열애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민효린과 태양은 지난해 태양의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에서 과감한 키스신과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민효린은 2006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써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물'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엠넷 '칠전팔기 구해라'에서도 빼어난 노래 실력과 춤,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태양이 속한 그룹 빅뱅은 지난 1일 밤 12시 신곡 '뱅뱅뱅'과 '위 라이크 투 파티'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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