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민효린, 열애 인정..네티즌 "티 많이 났다" 축하

김민정 기자  |  2015.06.02 18:46
태양(왼)과 민효린 /사진=스타뉴스


그룹 빅뱅의 태양(27)과 배우 민효린(29)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네티즌들은 아김없는 축하를 보냈다.

2일 태양과 민효린 측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대표는 스타뉴스에 "태양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민효린과) 열애가 맞다"며 "YG 식구들도 축하해주고 있다"고 말했으며, 민효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확인 결과 민효린과 태양이 교제중인 것이 맞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이미 알고 있었다"는 반응도 상당하다. 또 많은 네티즌들이 "축하 한다. 예쁜 커플"이라며 축하를 전했다.

또 "태양이 잘해 줄 것 같다", "팬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이미 유명했던 소식", "티가 많이 났었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은 민효린이 지난해 태양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올 초에도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SNS 등을 통해 태양과 민효린의 목격담이 올라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이미 아이돌 가수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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