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손담비가 배우 배용준, 김수현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3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손담비는 키이스트와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손담비는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소속된 플레디스 소속이었으며 이달 중순 계약이 종료된다. 손담비는 계약 종료에 앞서 키이스트 행을 결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담비는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철없는 큰 며느리 역으로 호연한 바 있다.
한편 손담비가 계약을 종료한 플레디스에는 애프터스쿨, 뉴이스트 등이 소속돼 있다.
13인조 신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 우지, 정한, 조슈아, 도겸, 승관, 호시,준, 디에잇, 디노)이 최근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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