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 새 앨범 '2-2'에 빈지노·정인·수란 등 참여

윤성열 기자  |  2015.06.03 09:22
프라이머리 /사진제공=아메바컬쳐


인기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최동훈·32)의 새 앨범에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3일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프라이머리는 오는 5일 낮 12시 발매되는 싱글 앨범 '2-2 (이의 이)'의 피처링진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마네퀸(Mannequin)'에는 래퍼 빈지노와 여성 싱어송라이터 수란이 참여했다. 특히 빈지노는 그동안 '멀어', '3호선 매봉역' 등에서 프라이머리 함께 호흡을 맞춰 좋은 결과를 냈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마네퀸'은 모든 여성들이 갈망하고 동경하는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이머리 특유의 그루브한 관악기 사운드와 재치 있는 후렴구의 가사가 매력적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또 다른 수록곡 '그녀는'에는 정인과 다이나믹듀오의 최자, 리듬파워의 지구인, 행주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빅뱅, 엑소, 이승기 등 초대형 급 가수들의 컴백 러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프라이머리의 출사표로 가요계는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되며, 대중들의 듣는 즐거움 역시 더 커질 전망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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