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임지연 "첫 TV드라마, 연애하듯 촬영 중"

김민정 기자  |  2015.06.03 15:41
임지연 /사진=김창현기자


배우 임지연이 처음으로 TV드라마에 도전하게 된 소감에 "연애 하듯이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지연은 3일 오후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제작발표회에서 처음 TV드라마에 도전하게 된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임지연은 "드라마를 너무 해보고 싶었고 너무 욕심났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와 닮은 캐릭터를 만나서 '상류사회'에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지연은 '상류사회'에서 천진난만하고 착한 이지이 역을 맡았다. 이지이는 무던한 성격을 가진 인물로 자신과 반대인 똑똑한 남자, 최준기(성준 분)를 짝사랑하는 역할이다.

임지연은 "사실 처음에는 영화와 다른 드라마 현장에 적응 하지 못할까 했지만, 또래와 연기해서 좋다. 재미있게 정말 연애하듯이 드라마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류 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그녀를 통해 신분 상승하려는 남자의 로맨스로 진정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 멜로드라마다.

'상류사회'는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8. 8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