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6월 말 컴백 확정..'대세' 육성재 효과 볼까

윤성열 기자  |  2015.06.04 13:51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남자 아이돌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가 이달 말 컴백한다.

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투비는 이달 말 첫 정규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최근 타이틀곡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음반 마무리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비투비의 신곡은 지난해 12월 겨울 스페셜 음반 '더 윈터스테일(The Winter's Tale)' 이후 6개월 만이다.

그간 '와우', '뛰뛰빵빵', '넌 감동이야' 등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매력을 어필하며 팬덤을 쌓은 비투비는 이번 활동을 통해 180도 달라진 새로운 음악으로 역량을 극대화하겠다는 각오다.

최근 팀의 막내 육성재가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의 공태광 역으로 출연한데 이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하는 등 대세 아이돌로 큰 주목을 받고 있어 비투비 컴백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비투비는 180도 달라진 음악적 변신을 통해 가요계 정상을 겨냥하는 진정한 재발견을 이뤄낼 예정"이라며 "컴백 직전부터 기분 좋은 부담감을 안고 열띤 컴백 활동을 준비 중인 비투비의 이번 컴백 활동에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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