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정주행' EXID, 8월 신곡으로 돌아온다

길혜성 기자  |  2015.06.07 07:25
EXID / 스타뉴스


대세 걸그룹 중 한 팀으로 떠오른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새로운 곡의 발표 시기를 확정 지었다.

지난 4월 중순 새 미니앨범을 선보였던 EXID는 지난 5월 24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한 달 남짓의 타이틀곡 '아 예' 방송 활동을 끝냈다.

EXID는 '아 예' 활동 기간, 여러 방송사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에도 오르며 가요계 내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 EXID는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위 아래'로 역주행 신화를 썼고, '아 예'로는 정주행까지 이뤄내며 인기와 인지도를 다시 한 번 높였다. 벌써부터 EXID의 컴백 및 신곡 발매 시기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EXID 소속사 관계자는 7일 스타뉴스에 "EXID는 '아 예' 활동을 끝낼 때부터 8월 컴백할 계획을 세워 놓았다"라며 EXID의 컴백 시기를 알렸다.

이 관계자는 "'위 아래'와 '아 예'가 연이어 팬들의 관심을 받은 만큼, 이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 멋진 신곡들 들고 나올 것"이라며 "EXID는 8월 신곡 발표와 함께 또 한 번 활발히 많은 분들과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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