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우에노 주리, 한일 합작드라마 10일 서울서 첫호흡

문완식 기자  |  2015.06.10 11:13
빅뱅 탑(최승현)과 우에노 주리 /사진=스타뉴스


그룹 빅뱅의 탑(최승현)이 일본 대표 여배우 우에노 주리와 한일 합작드라마 첫 촬영에 나섰다.

10일 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탑이 오늘(10일) 우에노 주리와 함께 드라마를 촬영 중"이라며 "서울 일대를 옮겨 다니며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탑과 우에노 주리는 10일 촬영 이후 국내에서 한차례 더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드라마는 CJ E&M과 일본 최대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 AMUSE INC.(아뮤즈)가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작품. 올해 하반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탑은 극중 첫사랑의 아픈 상처를 갖고 있지만 사랑을 믿고 싶은 남자 주인공 우현 역을 맡는다. 우에노 주리는 여전히 사랑에 대해 대답하고 싶은 게 많은 여자 주인공 하루카 역을 연기한다.

이번 드라마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과 일본여자 하루카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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