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수렁에 빠진 삼성의 류중일 감독이 연패 탈출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삼성 라이온즈는 10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5 KBO리그' 홈경기에서 2-7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삼성은 35승24패를 기록하며, 4연패 수렁에 빠졌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내일 연패를 끊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짧은 말을 남긴 뒤 경기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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