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김수현 vs 18살 황찬성..7년전 사진보니

[스타뉴스 타임머신]

문완식 기자  |  2015.06.11 07:15
김수현, 황찬성, 박보영(왼쪽부터) /사진=스타뉴스DB


배우 김수현과 그룹 2PM이 황찬성. 내로라하는 한류스타들이다.

그런데 이들에게도 풋풋했던 과거가 있다. 2008년 4월 17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jungle fish)' 기자시사회장으로 가보자.

사진은 김수현, 황찬성, 박보영이다. 김수현의 풋풋한 모습, 그리고 '장발' 황찬성의 모습이 눈에 띈다. 화장기 없는 박보영도 이채롭다. 황찬성은 이때 2PM 데뷔 전이었다.

장발에 덩치 큰 황찬성이 활짝 웃고 있는 김수현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다. 보기 좋은 형 동생 사이 같지만 당시 김수현이 만 20세, 황찬성이 만 18세였다. 박보영 역시 만 18세.

이제는 국내 연예계를 이끌고 있는 두 사람의 풋풋했던 과거. '겨우' 7년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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