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과 그룹 2PM이 황찬성. 내로라하는 한류스타들이다.
그런데 이들에게도 풋풋했던 과거가 있다. 2008년 4월 17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jungle fish)' 기자시사회장으로 가보자.
장발에 덩치 큰 황찬성이 활짝 웃고 있는 김수현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다. 보기 좋은 형 동생 사이 같지만 당시 김수현이 만 20세, 황찬성이 만 18세였다. 박보영 역시 만 18세.
이제는 국내 연예계를 이끌고 있는 두 사람의 풋풋했던 과거. '겨우' 7년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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