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지난달 귀국..기성용과 출산준비

김현록 기자  |  2015.06.12 21:56
한혜진 만삭화보 / 사진제공=마리끌레르 페이스북


배우 한혜진(34)과 남편 기성용(26, 스완지 시티)이 지난 달 귀국해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12일 관계자에 따르면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5월 22일께 함께 귀국, 서울에 머물며 석 달 앞으로 다가올 출산을 행복하게 준비하고 있다.

임신 소식이 알려졌던 지난 2월 친정에 머물며 태교에 힘썼던 한혜진은 지난 4월 영국으로 출국해 남편과 함께했고, 약 50일 만에 다시 귀국했다. 오는 9월께 출산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태교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지난 12일 패션지 마리끌레르가 공개한 한혜진 김성용 부부의 만삭 화보는 영국 스완지시티에 머물 당시 촬영한 것으로,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 임신 중이지만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 등이 화제를 모았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7월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기성용 한혜진 부부 / 사진제공=마리끌레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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