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출신의 '한류스타' 김형준이 남미 투어에 돌입한다.
22일 소속사 CI ENT에 따르면 김형준은 오는 7월 4일 일본 단독 콘서트에 이어 멕시코,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공연을 확정하며 4개국에 걸쳐 'FNL(Fan Night Live)' 남미 투어에 나선다.
CI ENT 측은 "남미 팬들과도 공연을 통해 더욱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라며 "본격적으로 활발한 해외활동에 나서게 될 김형준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형준은 오는 30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진행되는 W-재단 캄보디아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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