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이연희 "연기, 더 고민하게 된다"

용인(경기)=김현록 기자  |  2015.06.25 13:18
이연희 / 사진=홍봉진 기자


'화정'의 이연희가 주인공으로서 극을 끌어가는 자세에 대해 밝혔다.

이연희는 25일 낮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연출 최정규 이재동) 촬영지인 경기도 용인 MBC드라미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연희는 차승원 하차 후 극을 책임지는 부담이 없느냐는 질문에 "큰 부담을 느낀다기보다는, 저 혼자 50부작을 이끌어간다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연희는 "주위 선배님들이 많이 나오다보니까 힘입어 배운 게 많다. 새로운 분들이 오시다보니 기대도 있다. 끝까지 체력 보충을 하면서 50부작을 버텨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또 이연희는 자신의 연기에 대해 "초반 남장을 하고 나와야 하는 부분에서 남자로 어떻게 보여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며 "자연스럽게 조선에 와서 한때 공주로 살아왔던 과거가 있다 보니, 아역들을 보며 연구를 많이 했다. 왕족으로서의 위엄이라든지를 연습하다보니 자연스레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연희는 "선배들과 연기하면서는 어떻게 연기를 해야할까 더 많은 생각을 갖게 된다"며 "내가 하는 연기 호흡이 선배들에게 전해질 지 더 고민하게 되고 더 진지해진다"고도 털어놨다.

한편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이 지닌 권력에 대한 욕망과 이에 대항하여 개인적인 원한을 딛고 연대하는 광해와 정명 그리고 그런 정명이 인조정권하에서 그 권력과 욕망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 4월 13일부터 방송 중인 '화정'은 조선 광해군 시대 권력 다툼을 담은 50부작 대하사극. 현재 22부까지가 방송됐다.

훗날 인조가 되는 능양군(김재원 분)이 등장, 극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개인적인 원한을 딛고 연대하는 광해와 정명, 그리고 그런 정명이 인조 정권 하에서 권력과 욕망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는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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