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형석 "수입 들쑥날쑥..후배 술값 다 내줘"

박신영 인턴기자  |  2015.06.25 23:56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br>


작곡가 김형석이 일정하지 않은 수입에 불안함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김형석은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교양 프로그램 '썰전'에서 아이를 낳고 늘어간 책임감에 본격적으로 재테크를 배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날 김형석은 "수입이 들쑥날쑥하다"라며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싶다. 아이도 있고"라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은 아내가 다 관리를 했고, 그전에는 다 썼다. 후배들 술값도 다 내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형석은 "아이를 낳으니 책임질 가정이 더 생겼다"며 가장으로써의 부담감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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