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바다, 진정한 사랑꾼 "사랑으로 모두 수용"

박신영 인턴기자  |  2015.06.27 00:50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가수 바다가 사랑하는 남자의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바다는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사랑하는 남자라면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것도 이해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마녀사냥'에서는 포경수술을 하지 않는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바다는 "제 소견은, 사랑으로 모든 것을 (수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바다는 "어떤 사람은 귀가 접혀있거나, 그럴 수 있다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것조차) 신체적인 조건일 뿐, 사랑하면 그것도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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