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수원 슈퍼매치 선발 공개..'박주영 vs 염기훈'

서울월드컵경기장=전상준 기자  |  2015.06.27 16:07
FC서울 공격수 박주영(왼쪽)과 수원삼성 공격수 염기훈(오른쪽). /사진=뉴스1



FC서울과 수원삼성이 펼치는 슈퍼매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FC서울과 수원은 27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8라운드를 펼친다.

이날 FC서울은 박주영과 정조국의 투톱 카드를 꺼내들었다. 고명진과 고요한, 오스마르는 중원을 책임진다. 양 측 날개는 김치우와 고광민으로 꾸려졌다. 선발 골키퍼는 김용대다.

수원은 정대세를 원톱으로 내보냈고 2선은 염기훈과 이상호, 산토스, 홍철이 맡는다. 조성진은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포백은 신세계와 구자룡, 곽희주, 최재수며 정성룡은 선발 골키퍼로서 골문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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