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37번째 생일 챙긴 팬들에 "100년 더 사랑하자"

박신영 인턴기자  |  2015.06.29 13:46
하지원/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배우 하지원이 37번째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애정 어린 글을 남겼다. 하지원은 1987년 6월 28일 생으로 올해 만 37세 생일을 맞았다.

하지원은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감동이다. 고맙고 사랑해 1023. 우리 100년 더 사랑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자신의 미니어처 인형이 장식된 3단 케이크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쁜 하지원 언니 생일 축하. '너를 사랑한 시간' 재밌게 보고 있음" "하지원 생일 축하! 오래도록 함께 해" "하지원 40대를 향해 달려가다니! 정말 동안이다. 생일 축하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SBS 새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극본 정도윤 이하나·연출 조수원)에서 오하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김호중, 래퍼·개그맨과 텐프로 방문→콘서트서 "후회" 고백
  2. 2방탄소년단 진 軍 제대 임박..외신도 '뜨거운 기대'
  3. 3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4월 월드송 1위..10회째 우승
  4. 4김희철 과잉 충동성? ADHD 의심..전문가도 심각
  5. 5"개보다 못한 취급"..강형욱 가스라이팅·사생활 감시 폭로
  6. 6[속보] 韓 감독은 귀네슈! 튀르키예 '확정 보도', 3년 계약 "과감한 선택, 한국 복귀 결정"
  7. 7'와, 미쳤다' 레버쿠젠 분데스 사상 첫 무패우승! '42승 9무 0패' 대기록 계속, 최종전서 아우크스부르크에 2-1 승
  8. 8김호중, 콘서트 강행→취소 수수료만 10만원..'울며 겨자 먹기' 관람
  9. 9김호중 술자리, 개그맨도 있었다..래퍼 이어 경찰 조사 예정
  10. 10'투헬 고별전' 김민재 결장, 뮌헨 분데스 최종전 라인업 공개! 2위 지킬 수 있을까... 7위 호펜하임과 맞대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