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다솜, 아저씨 취미? "배드민턴 좋아해"

박신영 인턴기자  |  2015.06.29 16:29
/사진=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걸그룹 씨스타(효린, 다솜, 소유, 보라)의 다솜이 자유 시간에는 공원에서 배드민턴을 친다고 말했다.

다솜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이하 '올드스쿨')의 '쉬는 시간' 코너에서 다소 아저씨스러운(?)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다솜에게 "개인적으로 요즘 어딜 가느냐"고 물었다. 다솜은 "저는 배드민턴 치는 거 좋아해서 공원으로 가는 거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DJ 김창렬은 다소 놀라며 "배드민턴은 아줌마 아저씨들이 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다솜은 "공을 통하고 칠 때 그 느낌이 중독성 있다"며 배드민턴에 취미를 붙인 이유로 재미와 몸매 관리를 꼽았다.

베스트클릭

  1. 1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2. 2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3. 3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4. 4'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7. 7'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