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엔 칭따오' 정상훈, '라디오스타' 떴다

정상훈 / 사진제공=라디오스타

'양꼬치엔 칭따오'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인 정상훈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정상훈은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한다. 정상훈 외에 윤박과 전소민, 슬리피 등이 함께 게스트로 출연, 물 들어올 때 노 젓고 싶은 '예능 뱃사공 특집'을 꾸민다.

18년차 베테랑 배우이자 최근 tvN 'SNL코리아'에서 엉터리 중국어를 구사하는 '양꼬치엔 칭따오'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정상훈은 처음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그는 전매특허인 중국어 개인기와 적재적소에 꼭 맞는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정상훈 외에도 윤박과 전소민, 슬리피 모두 4차원 캐릭터,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이들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오는 7월 1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