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정진운과 씨크릿 다솜이 SBS '정글의 법칙 in 얍' 편에 첫 등장한다.
3일 '정글의 법칙'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얍' 편 6회에서는 후발대인 진운과 다솜이 정글에 입성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정글의 법칙' 측은 "정글 유경험자 2AM 정진운과 정글 생존에 첫 도전하는 씨스타 다솜이 19기 병만족의 마지막 생존 후발주자"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마다가스카르편 이후로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정진운은 '정글의 법칙에서 또 불러주길 기다렸다'며 합류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라며 "최연소 홍일점으로 합류하게 된 다솜 역시 '평소 '정글의 법칙' 애시청자였고 오빠들의 비타민이 되겠다'고 밝히며 정글 생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라고 전했다.
정글 입성을 위해 만난 두 사람은 또래의 아이돌답게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출국 전, 어머니와 통화를 나누던 다솜은 "엄마가 바꿔달래요"라며 진운에게 전화를 건넸고, 정진운은 "안녕하세요 어머니"라고 인사했다. 또한 진운은 다솜을 걱정하는 어머니에게 "걱정마세요 어머님, 다솜이는 제가 잘 지키겠습니다"라고 말해 다솜과 어머니를 웃음 짓게 했다.
드디어 첫 등장하는 '상큼한 두 막내' 진운과 다솜의 모습은 이날 오후 10시 방영될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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