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이동건과 영화 촬영 중 연인관계로 발전"

김민정 기자  |  2015.07.04 08:59
이동건(왼)과 지연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티아라 지연(22)이 배우 이동건(35)과 목하 열애중이다.

지연의 측근은 4일 스타뉴스에 "지연과 이동건이 영화 촬영 중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지연 이동건과 지난 5월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함께 촬영하면서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됐다.

지연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촬영장에서 연인관계임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중국 SNS 등에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확산됐다.

한편 이동건은 1998년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광끼'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한 이동건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지연은 지난 2007부터 다양한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9년 티아라로 가수로 데뷔해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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