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지연(22)이 배우 이동건(35)과 목하 열애중이다.
지연의 측근은 4일 스타뉴스에 "지연과 이동건이 영화 촬영 중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지연 이동건과 지난 5월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함께 촬영하면서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됐다.
지연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촬영장에서 연인관계임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중국 SNS 등에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확산됐다.
지연은 지난 2007부터 다양한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9년 티아라로 가수로 데뷔해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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