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유연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필라테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4일 공개된 사진에서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다리를 연직으로 세우며 완벽한 자세로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타이트한 운동복으로 군살 없는 무결점 몸매와 쭉 뻗은 다리로 유연성을 드러내며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영화 ‘써니’에서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어린 복희 역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김보미는 드라마 ‘구가의 서’, ‘주군의 태양’, ‘빠스켓 볼’ ‘별에서 온 그대’ ‘마이 시크릿 호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김보미는 오는 15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 극 중 최인경(송윤아 분)의 정치컨설팅 업체 ‘인경’ 출신의 국회 의원실 6급 비서 ‘송소민’ 역을 맡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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