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걸그룹 소녀시대가 오는 7일 '소녀시대 PARTY @반얀트리'에서 신곡을 공개하는 가운데, 방송인 신동엽이 행사 진행을 맡는다.
4일 소속사 SN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7일 오후 8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개최되는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의 MC에 신동엽이 나선다.
소속사는 "신동엽이 스페셜 MC를 맡아 신곡 'PARTY'의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앨범 소개와 더불어 소녀시대 근황 등 토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소속사에 따르면 이 날 실황은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전 세계에 생방송된다. 또한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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