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거장 빌리 조엘(65)이 연인 알렉시스 로데릭(33)이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빌리 조엘과 알렉시스 로데릭이 이날 오후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그들의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 앞에서 백년가약을 맹세했다는 후문이다.
알렉시스 로데릭은 금발의 미녀사업가다. 현재 빌리 조엘의 딸을 임신하고 있다. 빌리 조엘 측 관계자는 "그가 다시 아빠가 된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결혼식을 마친 빌리 조엘은 투어에 나선다. 첫 공연은 오는 16일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