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눈물로 보내는 어머니..오늘(6일) 발인

이경호 기자  |  2015.07.06 05:00
배우 김주혁/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주혁이 눈물로 어머니를 떠나보낸다.

지난 4일 향년 68세로 세상을 떠난 김주혁의 모친 발인식이 6일 오전 5시 40분 서울 아산병원에서 엄수된다.

이날 발인식에는 김주혁을 비롯해 고인의 유가족, 지인 등이 참석한다.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선영이다.

김주혁의 어머니인 고 김의숙 여사는 고 김무생의 아내로 지난 4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 아들인 김주혁은 어머니의 사망 이후 빈소를 지키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주혁은 198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싱글즈',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광식이 동생 광태' 등에 출연했다.

또한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무신', '구암 허준' 등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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