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스타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 등 현지 언론 등은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의 데이트 장면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를 함께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와 함께 열애설이 보도되기 전 두 사람이 촬영장에서 함께 찍힌 사진들도 덩달에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촬영을 무사히 마친 뒤엔 서로 손뼉을 마주 치면서 기쁨의 세리머니를 주고받았다. 이와 함께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크리스 에반스에게 장난을 거는 엘리자베스 올슨의 모습도 공개됐다.
한편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은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각각 캡틴 아메리카와 스칼렛 위치 역을 맡아 인연을 맺었다.
크리스 에반스는 앞서 릴리 콜린스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어벤져스' 시리즈의 또 다른 스타 톰 히들스턴과 열애 중이라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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