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이 리얼리티 프로그램 '포미닛의 비디오'를 통해 '센 언니'가 아닌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함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K star '포미닛의 비디오' 제작발표회에서 3년 만에 멤버 전원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론칭하는 소감을 밝혔다.
권소현은 "포미닛이 단체로 하는 리얼리티는 3년 만에 처음이다"며 편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에 나올 수 있을까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어떨지 궁금하다"고 말하며 웃었다.
현아는 "무대 위에서 화려하고 세 보이는 언니들 이미지가 아닌 의외의 모습들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그냥 옆집 언니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미닛의 비디오'는 클립 영상을 모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극 사실 관찰 포맷을 지향한다. 멤버 5명이 직접 기획, 연출, 출연까지 맡았다. 6일 오후 6시 첫 방송한다. 총 8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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