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이동건 교제 인정 후 오늘 첫 공식석상..'더쇼' MC

길혜성 기자  |  2015.07.07 09:46
지연 / 스타뉴스


걸그룹 티아라(보람 큐리 은정 소연 효민 지연)의 지연(22)이 한류 배우 이동건(35)의 교제 인정 후 공식 석상에 첫 등장할 예정이어서 과연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지연은 7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상암동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음악전문 케이블채널 SBS MTV 가요 순위 프로그램 '더 쇼 시즌 4'(이하 '더 쇼')의 MC로 나선다. 지연은 그 간에도 빅스의 홍빈 및 슈퍼주니어-M의 조미와 함께 '더 쇼'의 고정 진행을 맡아 왔다.

이날 '더 쇼'는 특히 지연이 지난 4일 이동건과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등장하는 자리라, 과연 그녀가 어떤 모습으로 진행을 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연과 이동건 측은 지난 4일 "최근 두 사람은 한중 합작 영화 '해후'에 함께 출연하며 한 달 정도 크루즈에서 촬영을 마쳤다"라며 "지연과 이동건은 촬영 당시 연기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사이가 가까워 졌고 현재는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두 사람이 교제 사실을 사실상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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