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쌍꺼풀 실종 호소 "어디 갔어"

김유미 인턴기자  |  2015.07.07 18:33
/사진=엑소 찬열 인스타그램


그룹 엑소(백현 디오 첸 세훈 수호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 찬열이 쌍꺼풀이 실종된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찬열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쌍꺼풀 어디 갔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열은 새하얀 시트를 코끝까지 끌어올린 채 졸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언급대로 다소 부은 듯한 두 눈에서 도무지 쌍꺼풀을 찾을 수 없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찬열은 쌍꺼풀이 있으나 없으나 잘생겼다" "엑소 찬열, 네 쌍꺼풀 내가 가져왔어. 그런데 왜 아직 내 눈에는 쌍꺼풀이 없는 걸까" "엑소 찬열은 정말 외계인이 맞는 듯. 왜냐하면 쌍꺼풀이 없어도 여전히 잘생겼으니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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