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tvN 새 금토드라마 '우리들의 천국'(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제작 JS픽처스) 주연으로 물망에 올라 출연을 조율 중이다.
9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최지우가 '우리들의 천국' 측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았다.
'우리들의 천국'은 38살 아주머니가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캠퍼스 로맨스다. 앞서 배우 고현정이 여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지만 출연을 고사했다.
한편 '우리들의 천국'은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8월 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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