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감독, 미스터리 스릴러 '치매용의자'로 컴백

전형화 기자  |  2015.07.18 07:20
김용균 감독/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용균 감독이 미스터리 스릴러로 돌아온다.

18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용균 감독은 '더 웹툰' 이후 차기작으로 '치매용의자'를 준비 중이다. '치매용의자'는 치매를 앓고 있는 사람이 살인용의자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메멘토'처럼 시간과 기억을 퍼즐처럼 짜 맞춰 밀도 있게 쫓아가는 과정을 담는다.

당초 김대승 감독이 '치매용의자'를 연출하려 했으나 '조선마술사'를 먼저 작업하게 되면서 김용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됐다. 김용균 감독은 제작사 드림캡쳐 김미희 대표와 '불꽃처럼 나비처럼'으로 같이 작업을 했었다.

김용균 감독이 '치매용의자' 메가폰을 잡기로 하면서 제작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치매용의자'는 곧 캐스팅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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