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뱀파이어 카리스마는 어디로? '미운 세 살'

[배문주의 ★차이나]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2015.07.18 16:43
이준기 /사진출처=이준기 웨이보


배우 이준기(33)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18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미운 세 살'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포스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이준기는 포스터 그림처럼 세 손가락을 펴 보이며 익살맞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쁜 얼굴 가리지 마" "요즘 드라마 통해서 오빠 보니까 너무 행복해" "뱀파이어 분장은 이준기가 최고" "뱀파이어 준기 섹시해"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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