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솔지, 모르모트PD에 "이래서 회식때 사랑받겠냐"

정송연 인턴기자  |  2015.07.19 00:16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쳐


EXID 솔지가 열혈 트로트 강사로 변신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솔지는 트로트를 가르쳤다.

이날 솔지는 모르모트 PD를 방으로 불러 트로트를 불러보도록 시켰다.

모르모트 PD의 '땡벌'을 들은 솔지는 "이래서 회식 때 사랑 받겠냐"며 일갈했다. 모르모트 PD는 "원래 노래를 잘하는 편이 아니어서"라며 민망해 했다.

솔지는 "저번 주에 알려준 게 하나도 안 되네"라고 안타까워하면서 모르모트 PD에게 지난주에 배운 발성법을 다시 해보도록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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